라노벨이란?
- 라이트 노벨의 줄임말이다.
라노벨 특징
- 주인공이 대게 한심하다. 마치 어딘가 일 안 다니고 연애 안 하고 집 안에서 부모 등골 빼먹으면서 지내는 한심한 족속들처럼 말이다.
- 주인공이 사망한 뒤 정신을 차리면 어딘가에서 누군가를 만나서 또 어딘가로 인도를 받는다.
- 주인공이 잘 지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딘가로 소환이 된다.
- 주인공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데 그 장소가 기존의 세상과는 다른 개념이다.
잡담
이것이 내가 아는 한에서의 일본 이세계물 특징이다.
나는 작가 또는 그가 만든 작품에 대해서는 딱히 뭐라고 할 생각은 없다. 왜냐면 저들도 나름 머리를 쓰고 시간을 내서 저렇게 적어낸 것일 테니깐 말이다.
내 예상으로는 아마 그럴 것이다. 그러니 저런 것 가지고 뭐라고 할 생각은 없다.
나는 이런 게 한편으로는 의아하다. 그러면서 왜들 저러는 건지 모르겠다.
그것은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대게 비슷비슷하다.
일본이 가야, 백제계가 시조라서 그들에게 문물을 전파받았고 아시아계라는 점에서는 같은데 여기서 의문인 것은 돌아가는 현상이다.
제목도 비슷해. 내용도 비슷해. 사람들 입 맛도 비슷해. 하는 행동거지도 비슷해. 그래서 이상하다.
이게 정상인지 궁금하다. 아니면 나만 정상이고 나머지는 다 비정상인가?
또는 내가 비정상이고 이 미친 세상이 정상인가?
일본에서 저런 물이 계속해서 나오는 이유는 어찌 보면 하나의 망상이면서 현상이 아닐까?
예로 일본은 현재 저출산, 고령화 현상을 겪고 있는 중이다.
저곳이 원래부터 저러지는 않았을 것이다.
저러기까지 원인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니 여러 가지 악재가 겹쳐서 저런 식으로 현실도피를 하고 싶으니 저런 것들만 주야장천 찍어져 나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저마다의 망상이 말이다.
서브컬쳐 게임 뜻